최신 금값 전망은 여기 → 실질금리 18년 최고인데 금이 안 빠지는 이유
8월 24일에 금 분석글을 올리면서 “제가 틀렸다고 보는 조건”과 “다음 주에 확인할 것”을 미리 적어뒀습니다.
그리고 나흘 뒤 잭슨홀이 왔고, 금은 하루에 3% 넘게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날 적어둔 기준으로 그대로 채점했습니다. 네 개 중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8월 24일에 적어둔 것
예측이 아니라 채점표였습니다. 어느 쪽이 나오면 뭐라고 판단할지를 미리 정해둔 겁니다.
| 무엇을 | 기준 |
|---|---|
| 상승 확인 ① | 주봉 종가가 4,705 위 (금요일 마감 기준) |
| 상승 확인 ② | 그 주 거래량이 20주 평균을 넘을 것 |
| 맞았다고 볼 조건 | 4,773 돌파 |
| 틀렸다고 볼 조건 | 4,203 아래로 이탈 |
그리고 잭슨홀이 왔습니다
8월 28일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 직후 금은 4,632에서 4,445까지 밀렸습니다.
그날 하루 −3.16%, 주간으로는 시가 4,616.44에서 종가 4,456.08로 −3.47%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금·비트코인 동시 급락에 시간봉으로 따로 정리했습니다.
채점 결과 — 네 개 중 0개
| 조건 | 기준 | 실제 | 결과 |
|---|---|---|---|
| 상승 확인 ① | 주봉 종가 4,705 위 | 4,456.08 | 미달 −248.92 |
| 상승 확인 ② | 거래량 20주 평균 초과 | 169.2만 vs 178.3만 | 미달 −5.1% |
| 맞음 확인 | 4,773 돌파 | 주간 고가 4,696.53 | 미달 −76.47 |
| 틀림 확인 | 4,203 이탈 | 주간 저가 4,445.28 | 아직 +242.28 위 |

올라가야 맞는 선도 못 넘었고, 내려가야 틀리는 선도 안 깼습니다.
거래량도 안 붙었습니다

20주 평균은 178.3만인데 이번 주는 169.2만이었습니다.
금이 4,696까지 올라갔던 주인데도 거래량이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사람이 안 붙은 상승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뭐라고 말할 수 있나
제가 정한 규칙은 “상승 확인 두 개가 같이 채워지지 않으면 여전히 하락 추세 안에서의 반등”이었습니다.
둘 다 미달이니, 그 규칙대로면 아직 반등 국면입니다.
그렇다고 하락이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 틀렸다고 보기로 한 4,203은 아직 242달러 아래에 있습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지금은 모르는 구간입니다. 다만 “모른다”를 느낌이 아니라 미리 정해둔 기준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게 차이입니다.
4,203과 4,773 사이는 넓습니다. 그 안에서 움직이는 동안은 어느 쪽 주장도 근거가 약합니다.
9월에 확인할 것
- 주봉 종가가 4,705 위에서 끝나는 주가 나오는지
- 그 주 거래량이 178만을 넘는지
- 4,203이 깨지는지 — 깨지면 8월 반등은 하락 중의 되돌림이었던 겁니다
-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
다음 글에서 이 네 개를 다시 세겠습니다. 맞았으면 맞았다고, 틀렸으면 틀렸다고 적겠습니다.
목표가는 쓰지 않습니다. 사거나 팔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건 미리 적고 나중에 채점하는 것뿐입니다.
원본 분석은 국제 금시세 전망 — 6개월 만에 흐름이 바뀐 자리에 있습니다. 금리와 금의 관계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종목별 차트는 시장 분석에 모아뒀습니다.
제 링크로 개설하셔도 추가 비용은 없고 거래 조건도 동일합니다. 대신 저는 브로커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막히는 부분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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