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최고입니다 — 이자가 국방비를 넘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11%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자비용 1.05조 달러가 메디케어와 국방비를 모두 넘어섰고, IMF도 전세계 이자비용 급증을 경고했습니다.
금리, 물가, 잭슨홀처럼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이벤트를 한국시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발표 전에는 무엇을 보면 되는지, 발표 후에는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과거 데이터와 함께 확인합니다. 뉴스 요약이 아니라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적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11%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자비용 1.05조 달러가 메디케어와 국방비를 모두 넘어섰고, IMF도 전세계 이자비용 급증을 경고했습니다.
금과 달러지수의 시간당 수익률 상관계수를 직접 계산했더니 -0.65가 나왔습니다. FOMC 발표 그 시간엔 금 -2.22% vs 달러지수 +0.61%로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FOMC 발표 그 시간 1시간봉 변동폭이 111.21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2번째 표본으로 방향은 10승 12패, 다음날 되돌림은 68.2%로 갱신됐습니다.
매달 첫째 주, “오늘 밤 미국 고용지표 있는 날이라 조심하세요”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얼마나 움직이는지 숫자로 본 적은 없어서, 2026년에 있었던 NFP(비농업고용지표) 발표 8번을 XAUUSD(금) 봉으로 직접 세어봤습니다. 하루로 보면 1.7배 정도였는데, 발표되는 그 1시간만 떼어보니 평소의 5배였습니다. 오늘 숫자부터 항목 값 평상시 하루 변동폭 중앙값 (700거래일 기준선) 1.57% NFP일 하루 변동폭 평균 … 더 읽기
퇴직연금 적립금 501조 중 75.4%가 원리금보장에 묶여 10년 평균 수익률이 2.64%입니다. 노후 부족분 월 178만원을 메우는 데 필요한 원금을 수익률별로 계산했습니다.
ECB가 9월 10일 예금금리를 2.50%로 올렸고, 연준과 일본은행이 뒤따랐습니다. 여드레 사이 세 중앙은행이 동시에 올린 이유는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유가였습니다.
미국 10년 실질금리가 2.653%로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최고인데 금은 4,385달러를 지키고 있습니다. 중앙은행 289톤 매수와 연준·채권시장의 간극으로 금값 전망을 정리했습니다.
프랑스-독일 국채 금리차가 104bp로 2012년 유로존 위기 이후 처음 100을 넘었습니다. 등급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먼저 강등시켰습니다.
9월 6일에 미리 적어둔 채점 항목 다섯 개 중 넷이 예상과 반대로 나왔습니다. 발표 한 시간 폭 98.42달러로 직전 봉의 7.8배, 하루 변동폭 2.57%. 그런데 그날 안에 오른 것의 대부분을 반납했습니다.
9월 16일 FOMC 인상 확률이 85%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인상은 2023년 7월, 3년 2개월 만입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나온 근원물가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였습니다. 앞뒤가 안 맞아 보이는 이 상황을 그림 열 장으로 풀었습니다.